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파 아리사발라가 (문단 편집) ==== [[첼시 FC/2020-21 시즌]] ==== 본인도 잔류를 바라고 있고 체흐가 구단이 케파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잔류해 새로 영입될 키퍼와 No.1 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친선 경기인 브라이튼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에두아르 멘디]]의 영입이 늦어지면서 시즌 초반에는 계속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PL 1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에 선방 한 차례를 보여주었으나 후반전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gif.gif|width=100%]]}}} || || '''{{{#f0f0f0 첼시에게 찬물을 끼얹은 황당한 실책}}}''' || 2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공의 궤적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건 기본이고, 킥 실수로 마네에게 어처구니없이 두 번째 골을 내주었다. [[에두아르 멘디|멘디]]의 첼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인데, 이런 활약이면 주전 자리는 사실상 내주는 게 확실해보인다.[* 하다 못해 돈이라도 적게 썼으면 속이라도 덜 쓰린데, 케파는 [[카이 하베르츠]]도 못넘은 첼시의 클럽 레코드라서 더 처참하다.] 카라바오 컵 32강 [[반즐리 FC]]와의 경기에서는 카바예로가 선발 출장했고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벤치엔 임대 복귀한 서드 골키퍼 나단 백스터가 대기중이었다. 결국 멘디가 첼시에 합류하면서, 주전 골리 자리를 내줄 전망이다. 거기에 [[윌리 카바예로]]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길 수준이었으니, 골키퍼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선수가 서드 키퍼라는 환장할 상황이 펼쳐졌다. --천억짜리 써드 키퍼-- 10월 3일 본인의 생일날(...) 4R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올 시즌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벤치로 밀려났다. 팀은 임대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임대를 원하는 팀이 없어서(...)[* 상식적으로 주급만 더럽게 많이 받아가고 활약은 유럽 최하위권인 골키퍼를 누가 데려가려고 하겠는가...] 강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에두아르 멘디가 부상을 당하자 프랭크 램파드가 어쩔 수 없이 케파를 써야 하는 상황이 왔다. 케파는 주전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10월 17일 5R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로 출전, 수비진들과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모 베르너]]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이기고 있던 후반전 초반 [[커트 주마]]의 안일한 백패스를 가로챈 [[체 아담스]]를 막으려 했으나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공을 '''어정쩡하게 처리하다가 뒤로 흘려 버렸고'''[* [[체 아담스]]의 쇄도를 보고 1:1 세이브 자세를 잡다가 공이 생각보다 빨리 오니까 걷어내려고 자세를 고치려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 자세를 취하며 공을 뒤로 흘렸다.] 아담스가 케파에게 걸리며 주춤주춤 달려가 라인아웃 직전에 [[대니 잉스]]에게 찔러 주려던 패스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태클에 걸리고 공은 제자리에서 살짝 높게 뜬 사이, 케파는 빠르게 공에 접근하며 간신히 처리하나 싶었는데 '''슬라이딩으로 밀어낸 공이 골대를 맞고 다시 튀어나와 아담스에게 공이 넘어갔고, 그대로 동점골로 이어졌다(...).''' 그냥 몸을 던져서 손으로 잡던지 멀찍이 쳐내던지 굳이 차낸다는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가 제대로 걷어내지도 못해서 실점을 자초한 셈. --케파 아니시발안막아-- 공을 잡다가 상체가 상대 선수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가 있지만 보통 그런 상황에서는 키퍼가 공을 제대로 캐칭하거나 공격수보다 빠르게 공을 처리하면 차징 반칙이 주어지며, 더구나 이 상황에서는 공에 쇄도하려던 잉스나 아담스도 달려드는 케파를 보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주춤거리며 멈춰설 정도로 골키퍼가 한 발 앞서 처리할게 확실한 공이었다. 그런데도 잘못된 판단에 부정확한 처리가 겹쳐 안 줘도 될 점수를 줘버린 것. 물론 이 실점에는 주마의 지분도 만만치 않아서 애초에 백패스를 너무 약하게 해 원인을 제공한데 이어, 케파의 실수로 공이 뒤쪽으로 흐르자 짜증난 표정으로 '''수비를 포기하고 산책을 했다.''' 이후 발생한 혼전 상황을 생각하면 주마가 적극적으로 수비했다면 막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절로 나오는 상황. 이후 [[카이 하베르츠]]가 득점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본인도 [[대니 잉스]]의 유효 슈팅을 막아내며 한 차례 선방을 기록하는 등 한숨 돌리나 했더니 후반전 추가 시간 소튼의 프리킥 상황에서 [[시오 월콧]]의 발리 슛을 [[야닉 베스터고르]]가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 결국 3:3으로 비겼다. 결과론이지만 2번째 실점 때의 어이없는 판단 미스만 아니었다면 이겼을 경기인데[* 1, 3번째 실점도 케파 수준의 골키퍼에게 선방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월드클래스 골키퍼라면 선방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특히 1번째 실점 과정에서 급하게 나와서 우왕좌왕하다가 제쳐지면서 실점한 것은 매우 아쉬웠다.] 케파와 수비진들의 합작으로 승점 2점을 날렸다. [[에두아르 멘디]]가 전부 무실점으로 좋은 폼을 보이면서 케파의 선발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특히 맨유전에서 화려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주전 싸움에서 멘디가 확실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많다. 주전경쟁에서 밀린 상황에서 어깨 부상까지 당하는 등 여러 가지로 첼시 입장에서는 골칫덩이가 된 셈이다. FA컵 3라운드 모컴전에 선발출장하였다. 상대의 유효 슈팅이 적어 크게 활약할 일은 없었으나, 전반 11분경 크로스 비슷하게 날라오는 슈팅을 잘 잡아내며 선방을 하였고,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FA컵 4라운드 루튼 타운FC를 상대로도 선발 출전했는데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평범한 정면 슛을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어이없는 실수로 뒤로 빠뜨리면서]] 1실점을 헌납하고 팀의 위기에 일조했으나 몇 차례의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FA컵 5라운드 반즐리를 상대로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 코앞에서 찬 슛을 막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는 등 몇 차례 선방을 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빌드업에서 아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PL 2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 선발 출전하여 좋은 판단력과 선방을 보여주는 등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갑자기 리그에 뜬금없이 선발로 나왔기 때문에 투헬 체제에서는 주전 골키퍼가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투헬이 직접 넘버원 골키퍼는 멘디라고 못 박았다. 결국 투헬도 멘디가 케파보다 현재 기량이 앞서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으며 애초에 지금까지 멘디가 계속 주전이었던 것을 보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투헬은 케파에게 '''"넌 첼시에서 끝나지 않았어."''' 라고 조언하는 걸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면서 기회를 줄 생각은 있어보이고, 장사 수완을 발휘해야할 마리나 입장에서도 케파의 몸값 하락을 막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다면 만족스러워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